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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

스위스가 따로 없었던 애니포레

by 동그라미님 2024. 3. 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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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으로 캠핑을 오게되면서 잠깐 어디 구경할데가 없을까 찾아보다가 오게된 애니포레.


 

 

참고!

 

*처음에는 애니포레가 따로 어디 있는 건줄 알았는데 가보니 양평리조트 내에 있는 거였다.

모노레일을 기다리면서 스키와 보드를 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.

 

*네이버 예약으로 예약을 해두면 현장에서 결제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표를 살 수 있으니 참고!

 

*모노레일 타고 내려가다가 알게된건데 모노레일 창문을 열 수가 있다.

사진 찍고싶으면 문 열고 찍으면 사진이 더 깨끗하게 나온다.

 

 

- 모노레일을 타고 산 위로 올라간다.

 

- 진짜 사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에스파 카리나가 앉았다는 자리에 앉게 되었다.


-여기는 애니포레 입구인데 입구부터 눈쌓인 저 나무가 멋있어 보여서 입구부터 한장.


 

- 나름 표지판이 여기저기 되어있어서 찾기 쉽다.

 

- 알파카, 양, 토끼, 앵무새에게 먹이주는 체험도 있어서 아이들이랑 와도 좋을 것 같다. 

나는 관심이 없어서 사진도 찍지 않았지만,,


 

- 눈이 덮힌 숲길도 진짜 너무 예뻤다.

부부나 연인끼리 손잡고 풍경에 대해 이야기하고 미끄러지지 않게 걷는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.


 

 - 하얀 배경에 푸릇한 색감.


 

- 올라가다보면 멋진 배경을 만날 수 있다. 구름이 잡힐 것 같은 느낌이랄까.. 껄껄


 

- 탁 트인 시야와 차갑고 상쾌한 공기.


 

- 내가 타고 싶었던 그네. 이것 때문에 애니포레에 왔다고 할 수 있다..ㅎ

 

- 어디갈지 찾아보다가 다른 사람들이 이 그네 탄 사진을 보고 나도 애니포레를 와야겠다고 생각했다ㅋㅋㅋㅋ

 

- 눈이 녹지 않은 설산을 배경으로 그네를 탈 수 있다는 것이 맘에 들었다.


 

-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가는 중. 

 

 

-끝-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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